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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문화와 글마루 돌풍

한정훈 2010-11-12 00:00:00 조회수 5,914
글마루는 ‘높다’ 또는 ‘하늘’이라는 뜻을 가진 순우리말 ‘마루’와 ‘글(문화)’을 합친 말로 ‘하늘 문화’를 뜻하는 제호다. 글마루 창간목적은 퇴색되어가는 선조들의 정신과 얼을 회복하고, 역사 속에 스며있는 선조들의 혜안(慧眼)으로 오늘을 창조하는 원동력을 삼기 위해서다. 사회·종교 종합일간지 (주)천지일보가 창간 1주년을 맞아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면서 세상에 내놓은 글마루는 역사와 문화 속에 숨겨진 선조들의 혜안과 법고창신(法古創新)의 정신으로 새 시대 창조의 전도지가 된다는 취지로 발간됐다. 창간호인 9월호에서는 ‘숭례문 검은 눈물이 잠든 얼을 깨웠다’에서 화마로 무너졌던 숭례문이 복원되기까지의 과정과 최근 잇따라 발굴·복원되고 있는 문화재 속에 담긴 ‘복원’의 의미를 조명했다. 10월호에서는 특집 기사 “한자(漢字)도 우리 민족의 발명품”에서 최근 한자의 기원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한자가 우리 선조인 동이족이 만든 글자라는 주장에 대한 근거를 살펴본다. 고품격 월간지 글마루는 우리나라 역사와 전통 문화의 전문지로써 소장가치가 높은 월간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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