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학계소식

home   게시판 > 학계소식

숭실대학교박물관 제7회 매산기념강좌 개최

관리자 2010-09-27 00:00:00 조회수 3,695
        올 해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은 1979년부터 1984년까지 실시한 수원 서둔동 유적의 조사 결과를 보고서로 발간하였습니다. 수원 서둔동 유적은 처음으로 주거지에서 중도식무문토기와 외줄구들이 확인되어 학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유적입니다. 우리 박물관에서는 수원 서둔동 유적의 보고서 발간에 즈음하여 <중도식무문토기의 전개와 성격>이라는 주제로 제7회 매산기념강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이번 학술강좌에서는 중도식무문토기의 출현과 계통, 지역구분, 사용 방법 등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논의될 것입니다.부디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일시 : 2010년 10월 14일(목) 오후 2시장소 :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 숭덕김덕윤예배실주최 :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주제 : 중도식무문토기의 전개와 성격  ● 발표내용사회 : 황민호(숭실대학교 사학과 교수)제1주제(동북아시아에서 타날문 단경호의 확산) : 정인성(영남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교수)제2주제(동북계토기로 본 강원지역 중도식무문토기의 편년과 계통) : 유은식(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학예연구관)제3주제(原三國時代의 無文土器 傳統) : 이성주(강릉원주대학교 사학과 교수)제4주제(중도식 경질무문토기의 기능과 사용법) : 한지선(국립문화재연구소 학예연구사)● 종합토론좌장 및 토론사회 : 김무중(중부고고학연구소장)토론 : 권오영(한신대학교 국사학과 교수)       이재현(울산발전연구원 문화재센터장)       이영철(대한문화유산연구센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