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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초청강연『簡牘 자료로 본 秦漢時期의 賦役 구조』(한국목간학회)

관리자 2010-06-15 00:00:00 조회수 3,743
   안녕하십니까?봄기운을 느낀 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盛夏의 계절이 되었습니다.‘시간이 쏜 살 같다’는 속담을 실감하게 됩니다.선생님들께서도 내닫는 시간만큼이나 연구와 교육에 바쁜 나날을 보내시리라 생각됩니다.한국목간학회는 국립중앙박물관과 함께 “제2회 해외전문가 초빙 강연”을 개최합니다.국립중앙박물관은 올해 "6세기 신라를 보는 열쇠 - 문자 특별전"을 열어 한국 고대의 다양한 金石文과 木簡 자료를 소개한 바 있습니다. 이번 초빙 강연도 이와 더불어서 동아시아 文字 文化의 실태와 발전 과정을 살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믿습니다.강연을 맡아주신 中國 社會科學院의 楊振紅 교수는 古代 簡牘 연구의 권위자입니다. 중국의 간독 자료를 비롯하여 漢字文化에 관련된 새로운 연구 성과와 자료 상황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인 만큼, 歷史學뿐 아니라 國語學, 考古學, 書藝學 분야에도 유익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모쪼록 관심 있는 여러 선생님과 연구자께서 많이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한국목간학회 회장 주보돈 올림.▣ 일  시 : 6월 24일(목) 오후 2:00~4:30▣ 장  소 : 국립중앙박물관 제1강의실 ▣ 주  최 : 한국목간학회ㆍ국립중앙박물관 ▣ 후  원 : (주) 위즈서비스ㆍ유앤아이로직스- 사  회 : 김병준 (한림대학교 사학과 교수)- 연  사 : 楊振紅 (중국사회과학원 역사연구소 교수)- 제  목 : 從出土簡牘中的'算''事'看秦漢時期的賦役構造 (“簡牘 자료로 본 秦漢時期의 賦役 구조”)* 당일 12시에 임원회의가 있습니다.(장소는 추후 공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