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시는 글
조선대학교 박물관이 개관 30년을 맞아 상설전시실을 새롭게 단장하여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호남지역에서 발굴한 각종 유물들과 함께, 각계각층의 기증 등을 통해 수집한 도자, 문헌, 민속공예품, 학교사 유물 등을 종합 전시합니다.
앞으로 조선대학교 박물관은 학생, 교직원 및 지역민과 함께 하는 강연, 교육, 문화 프로그램 등을 마련하여 지역과 함께 하는 박물관으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조선대학교 박물관이 이 상설전시의 개막으로 새로운 첫걸음을 딛고자 하오니, 새로운 첫걸음에 함께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024년 4월
조선대학교박물관 관장 김 성 한